괌 여행 주의사항 안내

괌의 수도는 하갓냐이고, 제일 큰 도시는 데데도이죠. 괌의 공용어는 영어와 차모로어이죠. 괌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로, 투몬비치, 사랑의 절벽, 탈로포포 폭포 등 각가지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습니다.

괌은 오세아니아의 미크로네시아에 있는 미국의 속령이죠. 원주민인 차모로인들은 기원전 2천년경부터 이곳에 살았다. 괌은 아름다운 해변과 아주 많은 자연을 과시하는 휴양지이자, 미국의 군사 요충지로도 역할하죠. 괌은 미국령이지만 자치권을 차지하고 있어, 미국 본토와는 다른 문화와 법률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괌 역사

괌의 역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리아나 제도의 일부예요. 괌에는 오랜 역사와 각종 문화유산이 있다고 합니다. 장시간 동안 괌은 많은 문화의 충돌지점이었어요. 16세기에는 스페인이 괌을 본격적으로 정복했으며, 19세기 후반에는 스페인으로부터 미국으로 괌이 넘어갔어요.

제2차 세계대전 향후 일본에 점령당했으며 1944년 미군에 의해 다시 탈환되어 미국령 괌으로 지정되었어요. 차후 괌은 미국의 중요한 해외 기지 중 1개로 증진하여 여기까지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관광지중 하나예요. 현재 괌의 역사적 유산은 이전의 문화, 스페인문화, 일본 및 미국의 영향을 받았어요. 이러한 고전적인 문화유산과 자연을 경험해 보세요.

괌 여행 준비물, 비자 면제 신청서 및 CDC 서약서

미국 여행을 하려면 비자 발급은 필수지만, 괌은 한국과 비자 면제프로그램이 체결되어 있어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요. 무비자 체류 기간은 최대 45일까지이고, 비자면제 신청서는 작성은 요청되고요. 비자 면제 신청서는 비행기에서 나눠서주며 꼭 영문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45일 미만까지 무비자로 괌 여행이 가능할수있지만 한층 더 머물거나 괌에서 미국령으로 이동하게 되었다면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ESTA) 비자가 필요하더라고요. 최소 45일부터 90일 이내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14달러 정도 하더라고요.

CDC 서약서는 미국 입국 시에 제출하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요구하는 서류이고요. 괌에서는 22년 10월부로 서약서 제출의무가 폐지되었다고 하지만, 몇몇 항공사에 서는 변함없이 작성하였으있다고 합니다.

괌 여행하기 좋은 시기

괌은 사시사철 내내 나긋나긋한 기후를 유지하고 있어서 여행하기 좋은 기후가 많다고 해서요. 섬을 최고 생동감 있게 치르고 수영과 스노클링과 같은 야외활동을 만끽하고 싶으시면 건기(1월~5월)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예요. 날씨는 화창하고 따상징하며 물은 맑고 잠잠해요.

괌은 성수기(6월~8월)에 상당히 혼잡할 수 있다하여 이 기간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숙소와 활동을 미리 예약하세요. 또한 괌은 장마철(6월~12월)에 태풍이 올 수 있으니까 여행 계획 전 일기예보를 필히 확인하세요.

괌 여행 유의사항

괌은 관광지로 발전하다 보니 절도사고가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주차된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물건을 훔치는 사고가 많아서 차 안 물건이 안 보이게 두거나 귀중품은 들고 다니는 것을 권장합니다. 게다가, 해변에서의 익사사고는 심심찮게로 일어나기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혼자서 바다 수영은 위험할 수 있어요.

괌의 날씨는 열대 해양성의 고온다습한 기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평균 기온은 26도이고 주간에는 30도 이상의 온도가 높습니다. 1월부터 6월은 건조한 날씨인 건기이며, 7월부터 12월은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입니다.

습도는 80% 정도로 상당히 습한 날씨이지만, 건기에 내방하면 에메랄드 빛 바다를 똑바로 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여름 날씨이니까 여름옷을 준비하면 되지만, 대형 쇼핑몰이나 투어버스, 고급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는 에어컨 때문에 추울 수 있으니 카디건이나 얇은 겉옷은 꼭 챙겨야 해요.

괌 국제공항에서 투몬 시내까지의 거리는 차로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거리상으로 멀진 않겠으나, 공항 셔틀이나 공항 철도가 제대로 없습니다. 패키지여행으로 왔다면, 여행사에서 픽업과 드롭 서비스를 해주지만 개인의 형편이라면 따로 호텔 및 여행사에 신청해야 하더라고요. 사전에 신청을 못했으면, 괌에 도착 후 택시나 렌터카 공항 픽업을 통해 호텔로 이동이 가능 합니다.

괌은 미국령이기 때문에 10~20% 정도의 팁문화가 실존합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팁이 포함된을 경우도 있으니 계산서를 확인은 필수입니다. 호텔에서 짐을 운반해 주거나 룸 청소를 해주거나 택시를 탈 때 등 괌은 팁 문화가 미국과 동등한 방식으로 생존하는 국가이니까 이를 잘 지키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