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위스키(하이볼 만들기 안내)

위스키를 즐기시는 분들은 일본 산토리 가쿠빈(Suntory Kakubin)을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산토리 위스키는 일본 위스키로써 하이볼용 위스키로 널리 알려진 위스키이예요.

하지만 이 위스키도 몽키숄더와 다름없이 금액이 많이 올라 가성비를 따지면 매리트가 감퇴하는 편이지만 잘알려진 만큼 맛도 있으니 횟수가 된다면 한번 마셔보길 바래요. 병의 디자인도 특출난이데, 일본 여행을 가면 하이볼로 매우 많이 마시게 되는 주류 중 같은 종류인 하는데요.

알코올 도수가 40퍼센트(80도)인 이 일본식 하이볼 위스키는 80도 위스키가 아니기 때문에 80도 위스키라고 묵상하는 실수를 하지 마세요. 일본에서는 대조적 값싸게 구매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꽤 비싼 편이예요. 현지에서는 1,500엔 정도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약 4만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평균 8년 숙성의 몰트 위스키와 정선한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것으로 점차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개성이니다. (금액대 700ml 기준 4만원 중후반)

하이볼의 유래

하이볼 이름의 유래에 연결해서선 여기저기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1895년 크리스 라울러의 책 '더 믹솔로지스트'에 스카치 위스키에 소다수를 섞은 '스카치 앤 소다'를 '하이볼'로 지칭한 첫 기록은 있고요. 서양에서 즐기던 하이볼은 2000년대 일본 위스키 업계의 프로모션으로 붐을 일으켰습니다.

탄산과 위스키, 거기에 통쾌한 술이라고 하는 장점까지 갖춰 일명 '하이볼 붐'이 일어나게 돼요. 향후 일본 드라마, 일본 여행에서 하이볼을 접한 사람들을 통해 국내에는 알려지게 되었어요. 많은 내용 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설은 옛날 기차의 경우 출발 신호가 공을 달마다아 띄우는 방식에서 유래(높게 띄워진 공 = Highball)되었다는 것입니다.

흔하게 "출발가능" 아니라면 "최대 속도로"라는의미로 하이볼을 외치고 출발한대서 유래되어 빠르고 민첩하게라는의미의 속어로 기관사들 사이에서 유행한 용어였어요. 이를 기차의 바텐더들 사이에도 활용되면서 빠르고 날쌔게 나오는 칵테일에 하이볼(Highball)이라고 부르는 이름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술이나 비주류 음료로 다른 것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그 이름들이 더군다나 따라 붙거나 도무지 다른 이름이 붙는데요, 진토닉, 스크류 드라이버,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잭콕 같은 칵테일들도 넓은 뜻으로 보면 하이볼로 분류돼요. 길쭉한 글라스에 얼음을 채우는 방식인데 이런 글라스를 하이볼 글라스라고 불러요.

하이볼 만들기

하이볼은 따로따로 경향에 맞는 위스키를 선택 하는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성향에 맞아야 맛이 있기 때문이예요. 정해진 하이볼 위스키는 없다하며 본인이 애호하는 레시피가 정답이 되겠네요. 하지만 맛있는 하이볼 만드는법에 추천하는 필수 요소가 있습니다.

필수 재료는 차가운 하이볼 글라스와 위스키, 얼음(스테인리스 큐브), 탄산수가 있어야 하더라고요. 하이볼 만들기 방법은 우선 얼음 또는 스테인리스 큐브를 글라스에 가득 채웁니다. 사적으로는 녹지 않는 스테인리스 큐브를 장려해요. 맛의 변화가 없다하며, 시원함을 유지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글라스를 칠링하며, 녹은 물은 버려준다고합니다. 위스키는 30ml 정도를 따라주고, 시계 방법으로 10~15회 정도 저어주세요. 방향은 되게끔 하도록 한쪽 방법으로 저어주세요. 얼음으로 세웠다면 얼음을 더군다나 채워주세요. 그런 다음 탄산수를 얼음에 닿지 않아도 되도록 벽을 타고 천천히 채워주세요. 또한 한두바퀴 더 저어준다고합니다. 되게하도록 탄산수의 탄산이 빠지지 않아도 되도록 천천히 저어주세요.